파레토 원칙이란 무엇일까요? 경험적 법칙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에디터 칸입니다~~!!
반가워요!!
파레토원칙 Pareto principle
오늘은 “파레토원칙(Pareto principle)”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파레토 원칙이란?
파레토원칙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신분들이 많을 거예요.
“결과의 대부분(majority, 80%)이 일부(minority, 20%) 원인 때문에 생긴다는 경험적 법칙”인데요!
쉽게 말해서 소수의 인원이나 요소로 대부분의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말해요.
이렇게 말해도 이해하기 쉽지않죠.
파레토원칙 예시
1. 교통사고의 대부분(80%)은 일부의 운전자(20%)가 집중적으로 낸다.
2. 기업의 성과 대부분(80%)은 일부의 임원(20%)으로 인해서 생긴다.
3. 세계에서 일어나는 범죄의 대부분(80%)은 일부의 범죄자(20%)로 인해서 생긴다.
1. 교통사고의 대부분(80%)은 일부의 운전자(20%)가 집중적으로 낸다.
2. 기업의 성과 대부분(80%)은 일부의 임원(20%)으로 인해서 생긴다.
3. 세계에서 일어나는 범죄의 대부분(80%)은 일부의 범죄자(20%)로 인해서 생긴다.
이제 어느정도 감이 오시나요?
경제적인 면에서 비추어 보자면 한 브랜드의 대부분의 매출(80%)은 일부의 단골고객(20%)로 인해서 생기는 일이 있을 수 있네요!
이탈리아 경제학자 _ 빌프레드 파레토
파레토 원칙은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드 파레토가 처음 발견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탈리아 국토의 대부분(80%)은 전체인구의 20%가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밭에 심은 완두콩 종자의 20%가 전체 완두콩 수확량의 8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레토 원칙은 다른 말로 ‘중요한 소수의 규칙(Rule of the vital few)’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파레토원칙과 대비되는 말은 무엇일까요?
‘롱테일(long tail)현상‘이라고 합니다. 롱테일 현상은 파레토 원칙을 그래프로 나타냈을 때, 성과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부분이 어느순간 끊기거나 하지 않고 유지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떠한 침대를 만드는 회사에서 베개도 같이 판다고 했을 때 베개의 매출은 침대의 매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지만(20%) 꾸준히 찾아주는 고객들이 있다고 할 때 롱테일 현상이 일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그래프의 앞부분인 연두색은 파레토 원칙이 적용된 부분이고, 이후 뒷부분에서 꾸준하게 적은 양(20%)이 일어나는 것은 롱테일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브랜드를 만들어 소비자들에서 무엇인가 판매를 하고 계시다면 언젠가부터 재구매를 해주시는 소수의 고객들(20%)이 보일 것입니다. 이분들을 잘 잡아야 앞으로의 꾸준하고도 많은 매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한 번 잡은 토끼라고 앞으로도 잡힐 확신은 없으므로 재구매고객을 대상으로도 마케팅을 잘 해야합니다.
또 작은 부분일 수 있지만 꾸준히 매출이 일어나는 아이템을 개발해야하기도 합니다. 엄청나게 큰 매출을 가져다준 아이템은 언제 인기가 식을지 알 수 없습니다. 꾸준히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다들 날도 더운데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