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부상? 훈련 불참 호날두와 맞붙을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에디터칸입니다.
이강인선수가 psg로 이적함에 따라 파리생제르망의 내한 경기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이강인 부상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이강인 선수가 허벅지 통증으로 일본 투어 첫 훈련을 뛰지 못했다는 소식입니다.
PSG 선수들은 23일 파리생제르망 전세기를 이용하여 일본으로 이동하여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강인 선수 역시 일본으로 함께 향했는데요. 이강인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프리시즌 연습 경기에서(비공식 데뷔전) 선발로 출전하였지만,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고 의심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국내 해외 팬들은 심한 부상은 아닐거라는 바람을 갖고 있지만 호날두와의 첫 경기를 뛸 것인지에 대해 많은 이목이 끌리고 있습니다.
그는 일본 공항에서 일본 팬들을 위한 싸인 서비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웃으며 팬서비스를 하는 그의 모습과 달리 일본에서 24일 진행한 공식 훈련에선 제외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강인은 축구화가 아닌 운동화를 신은 모습으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인사만 한 채 빠져나갔습니다.
이강인은 일본 전통문화를 네이마르와 psg 선수들과 함께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네이마르 선수와 함께 하는 모습이 psg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보이는데 친근한 모습으로 한국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고있습니다.
특히 오는 8월 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대한민국 부산에서 PSG와 전북 현대가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강인 선수가 한국팬들 앞에서 PSG 소속으로 경기를 뛰어야 하는 상황에 국내 팬들은 컨디션이 좋아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7월25일 오늘 오후 7시20분에는 PSG 알나스르 경기가 진행됩니다.
알나스르는 호날두가 속한 구단이죠. 호날두와 이강인의 재회는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오늘 저녁 확인할 수 있겠는데요. 오늘 저녁 파리생제르망과 알나스르의 경기는 쿠팡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회복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