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량이 무엇인가요? 기초 경제용어 쉽게 배워봐요!

안녕하세요. 에디터칸이에요!

오늘은 '통화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통화량이란?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의 유통량을 통화량이라고 합니다. 측정하는 지표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한 나라의 경제에서 일정 시점 유통되고 있는 화폐의 존재량을 말하는 것으로, '민간인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에 은행의 ※요구불 예금을 합한 것' 입니다.

 

※  여기서 요구불 예금이란 무엇일까요?
요구불 예금은 이자율의 희생없이 언제나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입니다. 
예금은 예입, 인출이 자유롭고 이자가 없거나 이자를 받는 '요구불예금'과  일정기간동안 예치해 둠으로 보다 높은 이자를 받는 '저축성 예금' 으로 구분됩니다.

 

 

통화량 증가 시 발생되는 점

통화량이 증가하게 되면 통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은 일정 기간 동안 물가가 지속적이고 비례적으로 오르는 현상, 또는 화폐가치가 지속적이고 비례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반대말로는 디플레이션이 있습니다. 경제의 성장은 인플레이션을 동반하고 있어요. 인플레이션의 원래 뜻은 우주가 팽창할 때의 '팽창'이고, 몇세기 전 경제학에서 통화량의 팽창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따지기 위해서는, 기준이 되는 해가 필요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시장에서 느끼는 물가의 변동을 수치로 나타낸 소비자물가지수를 많이 사용해요! 소비자물가지수는 저번 포스팅에 적어두었으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https://in4-in4.tistory.com/11

 

 

통화량의 조절

따라서 정부나 중앙은행은 시장이 필요로하는 통화량을 적절하게 조절하는데, 이를 금융 정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한국 은행에 금융 통화운영 위원회를 설치하여 매년 통화 증가율의 목표치를 설정하여 통화량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있어요.

 

오늘은 통화량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