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차이점과 장단점까지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에디터 칸이에요!

 

지난 포스팅에서 금리, 대출금리, 기준금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보기 전 아래의 글을 먼저 읽어보시면 더 이해가 잘 되실 겁니다.

https://in4-in4.tistory.com/5

금리, 대출금리, 기준금리 모두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feat. 지구오락실 미미)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의미와, 둘의 차이점에 대해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1. 고정금리

네, 먼저 고정금리입니다. 고정금리란 금융상품 가입 시 약정한 금리가 만기까지 변동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금리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았을 경우, 대출을 받는 순간부터 상환 완료될 기간까지 고정된 이자율로 이자를 내는 겁니다!

 

+ 고정금리의 장점

1. 예측 가능성: 이자율이 계약 기간 동안 일정하게 유지되므로 예산 관리에 용이합니다.

2. 금리 상승에 대한 보호: 시장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이에 대한 위험 부담이 없습니다.

 

- 고정금리의 단점

1. 초기 비용: 고정금리 상품은 변동금리 상품보다 초기 이자율이 높게 책정됩니다.

2. 낮은 시장 금리에 대한 불이익: 계약 체결 시점 이후 시장 금리가 낮아진다면, 고정금리로 인해 낮은 이율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2. 변동금리

변동금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금리가 변하는 것인데요! 변동금리는 보통 특정 기간(예: 1년)으로 고정된 주기에 따라 이자율이 재설정되며, 이를 재조정 주기라고 합니다. 재조정 주기가 도래하면 시장 금리에 따라 새로운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 변동금리의 장점

1. 초기 이자율이 낮을 수 있음: 변동금리 상품의 이자율은 보통 고정금리 상품보다 낮습니다. 이로 인해 대출 이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죠!

2. 낮은 시장 금리에 대한 이익: 시장 금리가 하락하는 경우, 이자율 또한 하락하여 상환 부담이 경감됩니다

 

- 변동금리의 단점

1. 불확실성과 예산 관리의 어려움: 변동금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하므로 이자 지불액이 불규칙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예산 관리에 어려움이 생길 수도ㅠ

2. 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 만약 시장 금리가 상승한다면? 이자율 또한 상승해서 이자 부담이 증가하게 됩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는 모두 장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어떤 금리가 적용된 것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이 될 수 있는데요. 이는 개인의 상황과 시장 상황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만약 금리 상승이 예상된다면, 고정금리를. 그 반대의 상황이라면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겠죠? 이번 포스팅을 통해 잘 이해되셨길 바랍니당 ㅎ